23일 개소식 열고 3선 도전…"강산이 변한 상주의 10년 보여드리겠다"
3선에 도전하는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이 23일 시장직을 내려놓고 6·3 지방선거 상주시장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현직 단체장이 직을 내려놓고 이른 시점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강 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현직 프리미엄을 내려놓고 상주 발전을 위한 사즉생의 각오로 시민들과 보다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하기 위해 조기 예비후보 등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6년 간의 시정 운영을 야구에 비유하며 3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 시장은 "초선과 재선 기간은 각각 구원투수와 선발투수 역할이었다면, 이번에는 상주 발전이라는 승리를 지키는 마무리 투수가 되겠다"며 "강산이 변한 상주의 10년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도전과 성취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왔다"며 "이러한 변화와 성과를 완성하고, 지역에서 태어나 교육받고 취업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3선 연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상주시정은 오상철 부시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