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남중 복싱부, 대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 종합우승

입력 2026-03-22 12: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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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2개·은메달 1개·국가대표 상비군 배출

2026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구 학남중 복싱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복싱협회 제공
2026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구 학남중 복싱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복싱협회 제공

대구 학남중 복싱부가 2026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대구 학남중과 대구 복싱협회에 따르면 학남중 복싱부는 지난 11~16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16일 남자 중등부 -46㎏ 결승에서 윤대영은 광주체중의 김준재를 판정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중등부-54㎏ 김민서도 제주복싱협회의 강재훈에게 판정승으로 우승했다. 남자 중등부-60㎏ 여름은 경북체중의 배정길에게 판정에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 결과로 대구 학남중은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전임지도자인 이교원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또 남자 중등부 -57㎏의 조한결은 15세 이하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김은주 대구 학남중 교장은 "이번 성과는 탁월한 지도력과 열정으로 선수들을 훌륭하게 이끈 이동구 감독과 이교원 코치의 헌신, 그리고 부모님들의 따뜻한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한국을 빛내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도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