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1차 회의 열어…9월 18일 학술대회 및 전야제, 19, 20일 본 축제 개최
대구 동구 팔공문화원(원장 이춘희)이 '대구아리랑 한마당'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대구아리랑 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구를 대표하는 국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조직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대구아리랑 한마당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 커뮤니티룸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축제의 운영방향과 일정과 장소,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아리랑 축제는 2023년까지 동구 불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돼 개최해 오다가, 지난해부터 대구시가 주최하고 동구팔공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바뀌었다. 특히 올해부터 대구아리랑 한마당으로 확대 추진돼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고, 대구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사랑받는 대표 국악행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조직위원회는 문화예술계과 언론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고문에는 문상직(서양화가), 이동복(前.국립국악원장)이 참여하고, 위원장은 문무학(前.대구문화재단 대표)이 맡았다. 위원으로는 ▷이춘희(동구팔공문화원장) ▷이재진(아양아트센터 관장) ▷이혁동(대구방송 보도국장) ▷전창훈(매일신문 문화특집부장)이 참여하며, 실무기획팀과 함께 축제 준비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대구아리랑 한마당은 9월 18일(금)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열리는 대구아리랑 학술대회와 2·28기념공원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9월 19일(토)과 20일(일) 이틀간 아양아트센터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구아리랑 합창(경연)대회 ▷창작가사 공모전 ▷3개 구·군 순회공연-대구의 춤과 노래 ▷아리랑 시 낭송 ▷국내 최정상 국악인들이 함께하는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아리랑 한마당 조직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인 대구아리랑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대구 대표 전통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무학 대구아리랑 한마당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대구아리랑을 통해 대구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부심 고양하고 선택과 집중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나누는 축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