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박창석 대구시의원, 대구 군위군수 출마 선언

입력 2026-02-12 13: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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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예산 5천억원 시대 열 것"…대형 국비 사업·기업 유치 약속

박창석 대구시의원이 12일 대구 군위군 군위읍 강대식 국회의원 군위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위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장성현 기자
박창석 대구시의원이 12일 대구 군위군 군위읍 강대식 국회의원 군위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위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장성현 기자

박창석(61·국민의힘)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다가오는 6·3지방선거에서 대구 군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시의원은 12일 군위군 군위읍 강대식 국회의원 군위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위군 예산 5천억원 시대를 열고, 대형 국비사업과 민간 기업 유치를 통해 군위군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시의원은 "군위군은 대구 편입 이후 여전히 변방으로 남아 예산과 행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대구시와 소통을 강화하고 형평성 있는 재정 확보를 통해 군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업·산업·관광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군위군을 국제공항도시이자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군위군 예산 5천억원 시대 개막 ▷첨단산업단지 조성 즉각 추진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 조성 ▷농업대혁신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 발전 등을 제시했다.

박 시의원은 군위군 의흥면 출신으로 의흥종고, 경일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관광학과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2014년 군위군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제 10, 11대 경북도의원을 지냈다. 2023년 7월 대구시에 편입 후에는 제9대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