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33억원 투입…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대구 서구 '내당도서관'이 10일 개관하고 '책을 통해 세상을 보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내당도서관은 서구청과 교육청이 협력해 만든 학교 복합 시설로 경운초 안에 조성됐다. 지난 2024년 6월 착공,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총사업비 133억 원(구비 68억 원·지방교육재정교부금 65억 원)이 투입됐고,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천816㎡ 규모로 지어졌다.
내당도서관은 일반 자료실, 유아·어린이 자료실, 책방 구석, 내당 다함께돌봄센터, 고요한 서재, 열린 서재 등 다양한 복합 공간을 갖췄다.
특히,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구름 계단'은 층을 연결하는 통로이자 방문객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꾸며졌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취임 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도서관 확충 사업의 결실로 내당도서관이 개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는 수준 높은 교육 기반을 조성해 우리 지역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