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 상비약 구매·복약 상담 지원
공개 입찰 통해 운영사업자 선정
한국공항공사는 6일부터 대구공항 국제선 2층 출국장 인근에 여객터미널 약국을 운영한다.
이번에 개점한 약국은 공항 이용객이 갑작스러운 발열·복통 등을 겪는 상황에서 의약품을 구하기 어려웠던 취약점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객은 출국장 인근 약국을 방문해 상비약 중심의 의약품을 구매하고, 약사 상담을 통해 여행 일정과 증상에 맞는 복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구공항은 이번 약국 유치를 통해 영유아·고령층 등 돌발 상황에 취약한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고, 공항 내 기본 의료 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공항 관계자는 "공항이 직접 약국을 유치해 여객 불편을 해소한 만큼, 이용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개선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