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방산·안보 협력 강화 공감대 형성
브랜드 레슬리 캐나다 연방 하원의원이 5일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가 운영하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백승주 회장은 레슬리 의원을 환영하며 "캐나다가 세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동시에 강력한 군사력을 갖춘 나라라는 점이 매우 인상 깊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캐나다는 6·25전쟁 계기로 형성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안보·방산·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레슬리 의원은 "첫 방한 일정 중 전쟁기념관에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레슬리 의원은 "한국이 잠수함 건조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이 중견국으로서 국방과 무역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군사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백승주 회장과 레슬리 의원은 양국 간 문화 및 역사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레슬리 의원은 캐나다 대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 '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조달 업무 최고 책임자인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담당 국무장관과 함께 방한했다.
6·25전쟁 당시 캐나다는 연인원 25,687명을 파병하였고, 전사자 516명, 부상 1,212명 등의 인명피해가 있었다.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에는 캐나다 전사자 516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