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주최한 '2025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2차 평가 및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수학·과학·언어 영역을 융합한 창의력 평가로,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이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대회는 2019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으며, 융합 창의력 진단과 개인별 역량 보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1차와 2차 두 단계로 구성됐다. 1차 평가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교과 개념을 융합한 지문을 바탕으로 서술형 문항을 풀이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1차 평가를 통과한 60명은 지난 1일 교원 챌린지홀에서 2차 평가에 참여했다. 약 120분간 진행된 이번 평가는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에 중점을 뒀다. 특히 참가자 중 33%는 2회 이상 참여한 누적 응시자로 파악됐다.
심사는 서울교대 교수진과 현직 교사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1차와 2차 평가 결과를 종합해 학년별로 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52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전 참가자에게는 영역별 점수와 개선점을 담은 결과 리포트와 함께 인증서가 제공됐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학생들이 반복적으로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 대회가 단순한 평가가 아닌, 사고력 성장을 점검하는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융합형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