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익 134% 급증…수익성 중심 제품 믹스 운영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강세다.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글로벌 로봇 기업에 대한 배터리 납품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엔솔은 오전 10시 40분 기준 전장(40만8500원)보다 5.02% 오른 4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93만주, 4109억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LG엔솔은 전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7.6% 감소한 23조671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1조3461억원으로 134.0%나 증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전기차(EV) 배터리 수요 둔화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수익성 중심 제품 믹스(구성) 운영과 북미 생산보조금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테슬라·다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와 배터리 납품·공동 개발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