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토성 마을 육필시 43인전' & '백천 서상언 한글·매화전' 동시 개최
1월 21일(수)부터 2월 28일(수)까지…다락방 2층·3층서 전시
대구 서구 달성 토성마을은 오는 1월 21일(수)부터 2월 28일(토)까지 마을 내 문화공간 '다락방' 2층과 3층에서 '제1회 토성마을 육필시 43인전'과 '백천 서상언 화백: 한글, 매화로 피다 전'을 개최한다.
서구 도시재생센터, 토성마을 협동조합이 후원하고 육필시 사랑 모임(대표 김동원 대구문인협회 부회장, 사무총장 정지홍 시인 겸 시낭송가)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감동을 대내외에 알리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인 40여 명의 숨결이 담긴 육필 원고와 매화의 만남 이번 전시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시인 40여 명이 참여해 기계적인 글씨가 아닌 작가의 혼이 담긴 육필시 원고를 선보인다.
또 백천 서상언 화백의 '한글, 매화로 피다' 전시가 함께 열려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매화와 한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예술 세계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마을 전체를 시화(詩畵) 거리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동원·정지홍 시인은 전시를 관람한 시인들이 달성 토성마을의 정취를 담아 쓴 시들을 추후 '시화'로 제작해 마을 골목골목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