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3명은 병원 이송
30일 오후 1시 58분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간동삼거리 인근에서 SUV 차량과 5t 화물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SUV에 동승한 50대 여성이 숨지고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다쳤다.
또 화물차 운전자와 동승자인 40대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오던 화물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