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봉(51)신임 문경경찰서장은 "문경이 고향이어서 지역 여건과 생활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가 있다"며 "시민이 공감하는 실효성 있는 치안활동을 추진,안전한 문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부후보 48기인 이 서장은 점촌고와 서울시립대학교를 나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경찰사법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상주·구미경찰서 형사과장,경찰청 사이버수사국 디지털포렌식계·사이버테러수사대,제주청 수사과장, 112상황팀장 등 수사 및 핵심 치안 업무에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