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재가노인돌봄협의체(대표 박태희)는 24일 삼덕교회(담임목사 강영롱)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독거어르신 165세대에 '바로드림 마음상자'를 전달했다. 마음상자는 생필품과 저장식품 등 삼덕교회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박태희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재가노인돌봄협의체(대표 박태희)는 24일 삼덕교회(담임목사 강영롱)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독거어르신 165세대에 '바로드림 마음상자'를 전달했다. 마음상자는 생필품과 저장식품 등 삼덕교회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박태희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