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17일 비타민C 브랜드 '비타그란'을 통해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버라이어티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바스켓 형태의 벌크 타입으로, 용량을 늘리고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복숭아, 포도 등 세 가지 맛의 구미젤리가 각각 15포씩, 총 45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쫀득한 식감과 과일 맛을 살린 제품으로,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으며 1포에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등 주요 영양 성분이 일일 권장량 기준치를 충족하는 양으로 담겼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이 감사 인사나 응원, 격려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용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 선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버라이어티팩'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