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의성군 안평면에서 K5 승용차가 덤프트럭을 추돌해 화재 발생, 50대 다쳐 병원 후송

입력 2025-12-12 09:04:36 수정 2025-12-12 09: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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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안평면 도옥리 중앙고속도로에서 K5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 승용차가 번소되고, 운전자가 다쳤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제공
경북 의성군 안평면 도옥리 중앙고속도로에서 K5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 승용차가 번소되고, 운전자가 다쳤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제공

12일 오전 7시 1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도옥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166km 지점에서 K5 승용차가 덤프트럭 후미를 추돌 후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가 전소되고, 50대 K5 운전자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은 사고 발샹 후 소방 차량 13대와 인력 29명을 동원, 출동 23분만에 차량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K5 승용차가 덤프트럭 후미를 추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