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21일 대백프라자갤러리
라움아트가 기획한 '작은 선물 큰 기쁨전; 온기를 더(the)하다' 전시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대구를 비롯해 부산, 세종, 포항, 밀양, 당진 등 전국에서 활동 중인 작가 34명이 참여해, 회화, 입체, 영상 등 120여 점을 선보인다.
노애경 라움아트 대표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가 아니라, 미술을 통해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삶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연말, 미술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마음의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