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음식산업박람회 마지막 날인 지난 29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대한칵테일조주협회(회장 이희수,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교수)가 주관한 전통주 창작칵테일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감각을 바탕으로 재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더해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였다.
특히 예선을 거쳐 결선 무대에 오른 50명의 참가자들은 열띤 경연과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대한칵테일조주협회 이희수 회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자 여러분에게 성장과 도전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주와 칵테일 문화의 발전을 위해 협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