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이쾌대 미디어아트전…빛으로 다시 태어나다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27일 제3회 칠곡 트랜스미디어 축제 '이쾌대 미디어아트전-빛으로 다시 태어나다'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12월31일까지 칠곡공예테마공원(예태미술관, 야외마당) 일대에서 열린다.
이쾌대의 예술 세계를 전시, 미디어, 체험 콘텐츠로 확장한 '트랜스미디어' 형식을 적용해, 관람객이 전시 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체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칠곡군 출신 근대미술 대표화가 이쾌대~1913~1965)의 작품 세계를 빛과 영상, 미디어 기술로 재해석했다.
전시는 총 3개 전시실로 구성됐다.
제1전시실은 대형 프로젝션과 공간미디어 연출을 활용한 몰입형 전시를 선보인다. '한국의 미켈란젤로, 이쾌대', '빛으로 남은 우리의 순간-포토존'을 상영한다
제2전시실은 전시와 체험이 결합된 공간이다. '이쾌대, 한국 근대의 장르(레플리카 전시)', 오늘, 나에게 어울리는 작품은? '이쾌대, 그를 둘러싼 사람들'을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체험한다.
제3전시실은 참여형 체험 라운지이다. 이쾌대 화풍으로 변신하는 나의 그림, 이쾌대 작품 속 주인공으로 변신하기 AI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은 "지역 출신 이쾌대 화가의 예술혼을 현대의 기술로 재조명하는 뜻깊은 전시가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며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이번 전시는 모든 세대가 만족할 만한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