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박정원)는 21일 남구에 위치한 앞산공원 전역에 걸쳐 방어선 구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소방당국 등의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당국은 고산골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풍에 의한 비화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각 등산로(안지랑골·큰골·고산골)에 진화 인력을 배치, 순차적으로 방어선을 구축하는 방식을 숙달했다.
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박정원)는 21일 남구에 위치한 앞산공원 전역에 걸쳐 방어선 구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소방당국 등의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당국은 고산골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풍에 의한 비화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각 등산로(안지랑골·큰골·고산골)에 진화 인력을 배치, 순차적으로 방어선을 구축하는 방식을 숙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