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와룡새마을금고(이사장 최태영)가 지역 인재 46명에게 총 2천3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와룡새마을금고는 1977년 첫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48년째 지역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급된 누적 장학금은 5억3천만원에 이른다.
와룡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미래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 와룡새마을금고(이사장 최태영)가 지역 인재 46명에게 총 2천3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와룡새마을금고는 1977년 첫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48년째 지역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급된 누적 장학금은 5억3천만원에 이른다.
와룡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미래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