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리맥스가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기현과 형원을 브랜드 얼굴로 선정했다. 셀리맥스가 국내 모델을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셀리맥스 측은 19일, 기현과 형원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 사실을 밝히며, 두 아티스트의 맑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셀리맥스가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셀리맥스는 피부 본연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효능 중심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성장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특히 '노니 앰플', '시카 지우개 패드', '브라이트닝 모공잡티 패드' 등은 국내 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각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반응은 뚜렷했다.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는 지난 9월 기준 아마존 내 레티날 관련 제품 중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페이셜 세럼 카테고리에서도 4위에 오르며 인지도를 넓혔다. 틱톡에서는 해시태그 '#celimax'의 누적 조회 수가 10억 회를 넘기며 SNS를 중심으로 한 해외 소비자층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셀리맥스는 이번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오는 11월 20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기현과 형원의 포토카드 3종을 증정하며,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새로운 이미지 컷도 함께 공개된다.
기현과 형원은 셀리맥스의 인기 라인인 '노니 라인'과 '브라이트닝 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