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소방당국의 화재 진화 모습. 매일신문DB
12일 오전 2시31분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폐산 재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차량 18대와 인력 41명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5시7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은 공장 건물 1개동 등을 태웠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속보] 아파트 화재 현장서 목에 상처 입고 숨진 채 발견된 60대 男
상주 농어촌공사 재해위험해소 공사현장서 60대 노동자 숨져
'캄보디아 송환' 기업형 보이스피싱 94억 챙겨…110명 피해
유치원-초등학교 연계 강화…대구시교육청, 군위 지역 '2025 놀이로 잇-다' 운영
필로폰 120만명분 밀반입 한 총책 태국서 체포…송환 검토
한국인, 유산 기부 의사 22%…역대 최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