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AI 적용 기대
경북 포항시가족센터가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ChatGPT)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7일 센터 교육장에서 직원 3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미디어헬퍼 이창희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는 'AI시대 복지현장의 새로운 소통 도구, 챗GPT'를 주제로 ▷OPEN AI의 AGI 5단계 이해 ▷언어모델 기반 전략 수립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챗GPT 활용 ▷사회복지 챗봇 기획 및 홍보 챗봇 실습 등 실무 중심 내용을 다뤘다.
안연희 센터장은 "AI는 업무 효율화와 정보 접근성 향상, 서비스 품질 개선을 가능하게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람 중심의 실질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직원들이 AI를 업무 전략과 실무에 적극 활용해 사람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전문 실천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