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효율 관행 개선…환자 중심 환경 조성 최선"
                    
김성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제24대 병원장은 "비합리적이고 비효율적인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고 효율적 제도와 소통 중심의 문화를 도입해 병원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구미병원 출신 내부 교원 중 처음으로 병원장에 임명됐으며, 역대 가장 젊은 원장이다.
1999년 순천향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신경외과에서 17년간 근무하며 중환자실장, 외과계 진료부장, 전략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순천향 의료봉사단장으로도 활동하며 의료계 봉사에도 힘써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