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지난달 30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으로 이윤환 이사장은 경북 181호이자 안동 1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가입식에는 이윤환 이사장을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전우헌 경북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이윤환 이사장은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을 운영하며 존엄케어와 감사나눔경영을 통해 노인의료복지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코로나19 및 각종 재난재해 시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를 확산시켰다.
이 이사장은 "올해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에 참여하기 위해 병원 직원들과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대표 개인으로도 기부에 동참하는게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