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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소셜 미디어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주에서 차은우를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다.
영상 속에는 차은우가 군복을 입고 행사장을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그는 모자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외모와 훤칠한 키로 행사장 근처에 있던 팬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현재 군복무 중에 있다. 이번 경주 방문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으로 APEC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모자로 얼굴을 가려도 잘생김이 숨겨지지 않는다", "군복 핏이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 "이 정도면 외모로 국위선양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팬들은 "정장보다 군복이 더 잘 어울린다", "군인 차은우도 완벽하다"며 그의 근황을 반가워했다.
한편, 차은우가 입대 전 촬영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30일 하루 동안 3만 4000여 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는 13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그가 군 입대 전 녹음을 마친 미니 2집 '엘스(ELSE)'는 오는 11월 21일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