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오이경제가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 제품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래오이경제는 자사 건강기능식품인 '신로진액 홍작', '활력단' 600개를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쓰고 싶다며 기빙플러스에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들은 전국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쓰인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매장 직원으로 고용하거나 매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에 배분하는 등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다.
남궁규 기빙플러스 상임대표는 "오랜 시간 취약계층 돌봄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래오이경제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의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자원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제 래오이경제 대표 한의사 원장은 "래오이경제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 지원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제품을 통한 나눔과 실질적인 사회적 기여를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