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28일 전라남도 구례 일원에서 '2025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리산역사문화관과 피아골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명소에 엮인 역사·문화적 가치를 학습했다.
송해선 대구 중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구가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