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3

입력 2025-10-29 1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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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현역 선수들의 토크 예능

티빙 오리지널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대한민국 프로야구 필독서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확 바뀐 시즌3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월 3일(월) 첫 공개될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3(이하 '야구대표자3')은 프로야구 구단의 현역 선수가 직접 방문해 MC들과 함께 1년간 자신과 팀의 시즌을 돌아보는 본격 토크 예능이다.

지난 2024년 첫 공개된 '야구대표자'는 KBO 10개 구단의 대표자들이 각 주제에 맞춰 자신의 구단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무한 자극했다. 이어 2025년 3월,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시즌2로 컴백해 야구를 백배 더 즐기는 방법을 전하며 야구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에 새롭게 돌아온 '야구대표자3'에서는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 3MC 체제를 구축, 각 구단 현역 선수들이 직접 등판해 2025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야구 레전드 3MC와 더불어 야구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역 선수들의 솔직하면서도 화끈한 입담이 예고돼 흥미를 한껏 자극한다.

특히 '야구대표자3'는 첫 공개에 앞서 오는 30일(목) 2025 KBO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 맞춰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라이브를 진행한다. 시청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중계를 보며 더욱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텐츠를 진행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반가운 얼굴과의 재회부터 새로운 인물, 그리고 KBO리그 현역 선수들의 등장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무장한 '야구대표자3'는 야구에 대해 알지 못하는 '야알못'부터 야구를 알아가기 시작한 야구 초심자, 그리고 야구 없이 살 수 없는 '찐 야덕'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