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지역 주민의 신뢰 받는 월성원전 만들기 위해 최선"
권원택(57) 신임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안전한 원전운영과 지역사회와의 신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국민과 지역 주민의 신뢰를 받는 월성원자력본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권 본부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월성교육훈련센터 교수,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원전사후관리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