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 '2025년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의 핵심 주체인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60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회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쌀 640㎏(208만원 상당)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기상이변 등으로 농업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우리 농업을 지켜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