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새마을회(회장 김현수)는 한국 전통음식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추석 전통음식인 송편과 전을 직접 빚고 부치는 경험을 했다.
북구 새마을회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새마을회(회장 김현수)는 한국 전통음식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추석 전통음식인 송편과 전을 직접 빚고 부치는 경험을 했다.
북구 새마을회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