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솔·조은비·정호선·이세원·이유희·배수민·이슬기·허남숙 산모 아기
▶이한솔(33)·송범근(32·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아들 꼬복이(2.8㎏) 7월 8일 출생. "우리 아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세 가족 앞으로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조은비(32)·이동규(35·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애옹(3.1㎏) 7월 9일 출생. "둘이서 함께한 지는 13년이었지만, 이제는 셋이 되었네. 엄마 아빠 둘이서 노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었는데, 세 번째 멤버로 애옹이도 이제 쭉 같이 함께하자. 건강히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 아기."

▶정호선(33)·송정섭(31·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우주(3.0㎏) 7월 10일 출생. "엄마 아빠의 우주 천사."

▶이세원(31)·이하형(33·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행복이(3.4㎏) 7월 10일 출생. "사랑하는 행복아, 너를 처음 보는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어. 우리에게 엄마 아빠의 이름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네가 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할게. 사랑해."

▶이유희(35)·정동현(33·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구름(3.1㎏) 7월 11일 출생. "구름아, 아픈 곳 없이 열 달 동안 무럭무럭 잘 자라줬는데 세상에 나올 때 너무 힘들게 만들어서 미안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앞으로 아빠 엄마 구름이 셋이 재미있게 행복하게 지내자."

▶배수민(34)·김경은(39·대구 달성군 죽곡리) 부부 첫째 아들 꼬물(3.0㎏) 7월 12일 출생. "꼬물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게 우리 세식구 잘 지내보자. 사랑해."

▶이슬기(35)·박정규(37·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복식이(2.8㎏) 7월 13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둘째 복덩이 복식아, 우리 가족에게 찾아와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아빠 엄마 품에 안겨줘서 고마워. 우리 복식이 덕에 더욱 든든해진 우리 가족이야. 우리 함께 멋진 하루하루 만들어 보자."

▶허남숙(35)·최상혁(35·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쮸리(3.0㎏) 7월 14일 출생. "쮸리야, 엄마 아빠한테 온 걸 환영해. 모든 사랑 받고 자라는 아이 되게 해줄게. 항상 건강하자. 귀엽고 예쁜 내 딸."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1877-6622)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