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김미진·재영·김성희 산모 아기
                    
▶김소영(32)·김도현(39·대구 북구 검단동) 부부 첫째 아들 로또(3.2㎏) 7월 3일 출생. "언제나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도록 많이 신경 쓰고 챙겨줄게. 항상 행복하게 잘 살자. 신우야, 사랑해."
                    ▶김미진(36)·박용현(37·대구 북구 칠성동)부부 첫째 아들 아리(3.2㎏) 7월 4일 출생. "아리야, 우리 둘의 아이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태어나기 전에도 늘 건강하기만을 빌고 바랐는데 그 말대로 태어나 주었구나. 앞으로의 인생은 알 수 없지만 우리 함께 즐겁게 행복하게 이끌어 가보자. 건강하고 씩씩하고 착한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좋겠고, 늘 웃으면서 지내자. 사랑해. 고마워."
                    ▶재영(싱칸팟타라싯타·28 국적: 태국)·이동진(32·대구 중구 동인동) 부부 첫째 아들 이산(3.4㎏) 7월 11일 출생. "엄마 아빠는 네가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고 너무 기뻐. 엄마와 함께 힘든 시간을 잘 견뎌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자라고 착한 아이가 되어 엄마 아빠 말도 잘 들어주길 바란다. 엄마 아빠는 이산이를 정말정말 사랑해. 우리 소중한 아들아."
                    ▶김성희(41)·서영훈(44·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딸 꾸미(2.8㎏) 7월 10일 출생. "꾸미야, 널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엄마 아빠는 네가 건강하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앞으로 잘 지내보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