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지난 16일 오전, 구미시청에서 구미 에스엠텍 임정포 대표가 경북 180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임정포 대표와 가족, 김장호 구미시장, 전우헌 경북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 대표는 LG전자(주),(주)우리텍 등 근무경험을 살려 2011년부터 에스엠텍을 창업했으며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남다른 나눔경영 철학으로 사회공헌 및 이웃사랑 정신을 통해 구미시의 모범적인 나눔천사로 활동해 오고 있는 기업인이다.
가족 중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길포(대구 72호 ㈜우리텍 대표)형님의 영향이 이번 아너 회원 가입의 계기로 작용했다. 평소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큰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
경북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구미 14호로 가입하게 된 임정포 대표는 "주변의 도움으로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고 구미시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나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우헌 경북모금회 회장은 "가족분들의 나눔경영 철학 일환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라는 명예가 부족할 따름이다."며 "평소에도 자립 청소년 지원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임 대표의 기부금이 잘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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