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김은정 씨 등 46점 전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매일신문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우리 아이들을 더욱 사랑하고 ▷결혼과 출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자 를 주제로 총 3천396점이 출품됐다.
엄중한 심사를 거쳐 총 46점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김은정(대구 동구) 씨의 '닮은 듯 안닮은 듯 온둥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유란(대구 달서구) 씨의 'HOME SWEET HOME', 권오규(경북 안동) 씨의 '뻥이요'가 받았다.
이인희 심사위원장은 "저출산과 저성장 고령사회에 진입해, 아이가 없어 문을 닫는 학교가 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심사의 방향성을 '행복한 아이, 행복한 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으로 정했다"며 "선정된 작품은 완성도와 예술성보다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웃음을 표현한 사진으로 정했다. 본 공모전을 통해 사랑이라는 시선에 담긴 행복한 아이와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매일신문 홈페이지(www.imaeil.com) 포토갤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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