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 영주시지부는 22일 영주시청을 방문, 공익기금 5천111만3천370원을 전달했다.
공익 기금은 영주시가 지난 1년 동안 사용한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 결제 금액의 0.5% ~ 1%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이다.
앞으로 이 기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개발사업, 복지서비스 강화 등 공익목적에 사용된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의 기금 조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금이 실질적인 복지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설홍섭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농협의 역할이라"며 "이번 기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영주시와 공익사업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