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작가와의 만남에 사전신청자 200여명 몰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난 19일 구수산도서관 야외공원에서 '제4회 HAPPY 북구 BOOK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라는 주제로 3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주요 행사로는 ▷릴레이 버스킹 ▷대천초등학교 어린이 난타 공연 ▷축하공연 '행복찾음' 음악회 등이 진행됐다.
또 어린이 인형극 공연, 코미디 저글링쇼,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 체험부스 31개가 운영됐다.
특히 사전 신청자 200여 명이 참여한 '차인표 작가와의 만남'은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라는 주제로 90분간 진행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5년(2020~2024년)간 가장 많은 책을 읽은 가족에게 수여하는 '책 읽는 다독 가족상'은 김광묵 북구 부구청장이 구수산도서관 2가족, 대현도서관 1가족, 태전도서관 1가족, 북구영어작은도서관 1가족 총 5가족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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