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3월 범죄발생 현황분석 및 4월 기능별 현안에 대한 예방대책 공유
경북 구미경찰서는 주요 치안 현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범죄유형, 범죄수법, 발생장소 등을 파악한 범죄통계(CSS)와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 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 등을 활용한 절도범죄 분석을 바탕으로 예방대책이 논의됐다.
각 지구대(파출소)에서도 4월 절도범죄 예방활동과 주요 검거사례,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봉축법요식 행사(부처님오신날 5월 5일) 등 다가오는 행사에 맞춰 5월을 대비한 강력범죄에 대응방침도 세웠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발굴하고 계획한 범죄예방·검거 대책을 활용해 구미경찰서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확실한 범죄예방, 검거활동을 하고 있으며 5월 달에도 빈틈없이 범죄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