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첫 교육 시작으로 올해 4회 개최…"실질적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
대구시는 공직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공무원 혁신 역량 교육인 '수요대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요대식회는 올해 모두 4회에 걸쳐 열리는 가운데 첫 번째 강연은 오는 16일 '트럼프 2.0시대, 세계 경제의 흐름과 대구의 경제 전망'을 주제로 마련된다.
오는 6월에는 '미래 모빌리티: 상상에서 현실로, 자율주행 서비스', 10월에는 '사회 변화예측: 트렌드 코리아 2026', 11월은 직원들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시 공직자들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선제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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