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부터 19일까지
봉산동 SPACE129
대구현대미술가협회(이하 현미협)가 올해 신입 회원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14일부터 선보인다.
현미협은 1997년 창립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명실상부 대구를 대표하는 전문미술가협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미협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신입회원 모집 서류를 접수한 뒤 자체 심사를 거쳐, 올해 신입 회원으로 김윤경, 박소정, 서건, 이창 등 4명의 작가를 선발했다.
조경희 현미협 회장은 "신입 회원들은 협회 활동의 적합성과 작품의 창의력 및 실험성을 기준으로 엄선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협회의 일원이 된 신입 회원들은 지역 미술계는 물론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힘을 보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19일까지. 053-422-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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