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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울릉도 서면 학포리 수중 10~15m 사이에 미역과 모자반 등 수중 단년생 식물들이 군락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모자반 숲 사이로는 갓 부화한 흰줄망둑 치어무리가 활기찬 움직임을 보이며 봄을 알린다. 수온은 전년 대비 약 1.9도 낮은 12.7도를 기록했다. 글·사진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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