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 경주 외동읍 화재 '헬기 투입'

입력 2025-04-08 12:45:33 수정 2025-04-08 13:11:10

8인 낮 12시 2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 94-1에서 화재가 발생,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제공
8인 낮 12시 2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 94-1에서 화재가 발생,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제공
8인 낮 12시 2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 94-1에서 화재가 발생,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제공
8인 낮 12시 2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 94-1에서 화재가 발생,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제공
경북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 94-1 위치. 네이버 지도
경북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 94-1 위치. 네이버 지도

8인 낮 12시 2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 94-1에서 화재가 발생,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 헬기 등이 투입됐다.

이 화재에 대해서는 산림청이 일단 산불로 분류하고 있기도 하다.

경주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아울러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초속 6m대의 강풍이 불고 있고, 이에 자칫 주변 산지로 불씨가 옮겨 붙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화재 발생지 바로 서쪽에는 마석산이 위치해 있고, 좀 더 북서쪽에는 금오산을 중심으로 하는 경주역사유적남산지구가 자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