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아트페어(미술품 장터) 아트바젤 홍콩이 신진 작가 지원을 위해 제정한 'MGM 디스커버리즈 아트 어워즈'의 첫 수상자로 한국 작가 신민(40)이 28일 선정됐다.
아트바젤 홍콩은 이날 최종 후보에 오른 3명의 작가 중 신민 작가를 수상자로 호명했다.
'MGM 디스커버리즈 아트 어워즈'는 아트바젤의 여러 섹션 중 신진 작가의 개인전으로 꾸며지는 '디스커버리즈' (Discoveries) 섹션 참여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와 해당 작가를 선보인 갤러리에는 상금 5만달러(약 7천300만원)가 수여된다. 수상작가는 마카오에서 전시할 기회를 갖는다.
신민 작가는 올해 아트바젤 홍콩에 P21 갤러리와 함께 참여했다.
신 작가는 생계를 위해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과 카페 등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임금 고강도 서비스직에 밀집된 여성 노동자의 현실을 작업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트바젤 홍콩에서는 여성 서비스직 노동자의 현실을 상징하는 머리망에 주목한 '유주얼 서스펙트' 연작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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