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29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의 함박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해발 4백여 미터 함박산의 정상 부근에서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당국은 인력 79명과 진화 장비 28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산 정상에서 불꽃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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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7시 29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의 함박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해발 4백여 미터 함박산의 정상 부근에서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당국은 인력 79명과 진화 장비 28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산 정상에서 불꽃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