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개령면 김해술 씨의 하우스 농장에 자두꽃이 활짝 폈다. 이는 노지보다 30일 정도 빠르게 꽃이 만개한 것이다. 김 씨는 지난 1월 10일부터 온풍기를 이용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조금씩 높여가고 있으며, 노지보다 40일 이상 이른 5월 중순쯤 자두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김천지역 하우스 자두 재배 농가는 모두 20곳으로 재배면적은 약 7.5㏊에 이른다.
글 신현일 기자·사진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 개령면 김해술 씨의 하우스 농장에 자두꽃이 활짝 폈다. 이는 노지보다 30일 정도 빠르게 꽃이 만개한 것이다. 김 씨는 지난 1월 10일부터 온풍기를 이용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조금씩 높여가고 있으며, 노지보다 40일 이상 이른 5월 중순쯤 자두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김천지역 하우스 자두 재배 농가는 모두 20곳으로 재배면적은 약 7.5㏊에 이른다.
글 신현일 기자·사진 김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