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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도는 3일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잠시 소강상태 접어들자 천부리 바닷가에서 본 송곳산은 순백색 절경을 연출 중이다. 공암(코끼리바위) 뒷쪽에 버섯모양의 눈구름이 병풍처럼 낮게 드리워져 바다에 눈 내리는 진귀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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