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화성은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ZERO 캠페인'을 대구 지역 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대구 사업장부터 시작해 전국 13개 사업장으로 확산된다. HS화성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및 현장 근로자 등 약 1천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진엽 사장은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근로자 보호를 위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S화성 안전팀 지민주 팀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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