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가 배우 조현(신지원)과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18년부터 시작된 인연이 8년째 이어지게 됐다.
조현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특히 "숯불돼지갈비는 명륜진사갈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 잡았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모델료 전액 기부, 연탄 나눔 봉사, 무료급식 배식 활동 등을 이어오며 단순한 광고 모델 이상의 행보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환경보호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조현은 MZ세대와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는 행사에서 직접 소비자들과 만나고, SNS를 활용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영상 콘텐츠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조현 씨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활발한 소통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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