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아트도서관(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131) 내 주노아트갤러리에서 한영수 초대전 '내 생의 봄날'이 열리고 있다.
작가는 구상과 비구상, 서양화와 한국화 등 소재 및 장르를 넘나들며 작업해오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오방색으로 점·선·면을 표현한 '아름다운 기억' 시리즈 작품을 선보인다. 자신의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을 비구상적으로 나타냈으며, 화폭에는 직설과 은유, 숨김과 드러냄이 공존하기도 한다.
전시에서는 작가가 유럽 여행에서 작업한 어반스케치와 우리나라 풍경을 수묵담채로 표현한 작품도 함께 볼 수 있다.
전시는 3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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